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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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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아들영재
댓글 0건 조회 1,812회 작성일 14-07-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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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사때는 학업 핑계로


 


계신 곳에 찾아가뵙지도 못하고


 


제사때만 집에 와서 제 올리고 가서 못내 죄송스런 맘이었는데,


 


자격증 시험도 끝났고 해서


 


내일 낮에 찾아가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서도 잘 보고 계시죠?


 


헤어진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도


 


어머니가 너무나도 그립네요


 


 


슬프게도 어머니와 함께했던 추억이나 공유했던 시간들은


 


빛바랜 사진들처럼


 


제 머릿속에서 조금씩 희미해져 가는 듯 합니다


 


 


너무 보고싶은데,


 


앞으로 적어도 6~70년은 어머니를 보지 못한채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감당하기 힘든 현실이에요


 


보고싶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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