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엄마 생일축하해 ^ ^ > 추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추모의광장

추모의광장 HOME


* 홈페이지 로그인 후 글쓰기 버튼이 생성됩니다. 

사랑하는 엄마 생일축하해 ^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470회 작성일 11-03-03 15:42

본문

엄마가 떠난지도 벌써 10개월이 되가네....
거기선 어때? 잘지내고있지? 우리엄마 왕깔끔에 사소한거 그냥 못넘기고 그런 성격인데 거기에선 잘지내나 모르겠네 ^ ^ 잘지내고 있으니깐 꿈에서도 한번 안비치는거지?
그런거라 믿고있을께 엄마 ^ ^
너무너무 미치도록 보고싶어 엄마.
맨날 잠들기전 불끄고 누워서 멍하니 있다 나도 모르게 엄마 생각에 울다 잠들어버리네
그동안 내가 못해드린게 너무 많아서 그게 너무 가슴이 아파서,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뿐이여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
이제 막 엄마딸 취업하고 그래서 월급받으면 엄마옷도 사드리고 그러기 시작했는데
이제 막 시작이였는데 아직 해줄께 많이 남았는데....비행기도 한번 못태워줬는데
왜그렇게 빨리갔어 엄마........엄마 너무 밉다....

아, 오늘은 엄마랑 내생일인데 이번생일은 너무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네...
난 이제 내 생일이 너무 슬플꺼같애 엄마...
24년을 살면서 엄마한테 생일선물 제대로 한번 해준적 없는데...
맨날 생일때마다 우리 서로 선물하지 말자고 퉁치자고 그러고 넘기곤했는데...
그게 이렇게 후회될줄이야......엄마 뭐 갖고 싶은거 있어? 먹고싶은거는?
갖고싶은거나 먹고싶은거 있음 꿈에나와 말해주라.....
엄마 오늘은 우리 생일이니깐 꿈에제발 나와줘...... 너무 미치도록 보고싶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쁘게 하고 엄마보러 갈께 ^ ^
엄마 사랑해서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생일 축하해/6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