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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게절이 바뀌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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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 엄마
댓글 0건 조회 1,410회 작성일 10-09-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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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느새 게절이바뀌는구나.
세월은 너없이도잘도흘러 벌써몆게절이바뀌는구나.....
사람들은 또분주하게 새로운가을 을준비하게지..
네친구들도 학교로 군대로 새로운출발에 바쁘겠지...
내아들만 내아들만 왜그무리속에 없을까,,
그것이 엄마는너무 안타까워 또눈물로 새로운게절을 맞이하겠지,,
엄마는 아무리 퍼내도 솟아나는샘처럼 너를생각하면 눈물이 마르질않는구나..
너를생각하는 이애절한마음을 글로는표현할방법이 없구나,,,
세월이 조금씩 흐르면 너에대한 그리움도 조금은 흐려질줄 알았는데...
많지 않은 시간이 지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에대한그리움은 더해지 는것만같아...
성혁아 어떡하니 엄마어떡해 네가너무보고 싶어 가슴이 터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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