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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넘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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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389회 작성일 10-08-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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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랜만이지
매일 매일네생각에 눈뜨고 잠들고 하지만 이렇게 글몆자 쓰려도 벌써 눈시울이흐려져 힘이들구나 언제쯤 네이름을 편하게 불러볼수있을까?
널만질수도 안아볼수도 볼수도 없다는현실 남들은 시간이 약이라고 하던만 엄만 시간이흐를수록 새록새록 너와의 함게 했던 모든것이생각나...
영원할줄알고 밀었던 모든것들 좋은옷도 많이사줄걸 ...
손잡고 여행도 다니걸....
우리아들 좋아하던 영화도 함게볼걸...
맛있는음식도 많이해줄걸
엄마는 왜그리 바보같이 살았을까..
왜이리후회되는일이 많을까..
하고싶은것 실컷 하라고할걸 왜그리 욕심부려서 너한테 부담줘을까,,
성혁아 어떡하지 너한테 미안한게 너무많아서 어떡하지,,,
우리애기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세월아 빨리 빨리 가라 우리애기 만나러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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