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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아내 경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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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윤호
댓글 0건 조회 1,512회 작성일 10-08-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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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곁을 떠난지 벌써 3주가 가고 있네.

이렇게 사는게 힘이들고 어려운지 정말 몰랐어.

중국에 지난 월요일 들어와서 집에 들어와 보니 ,

온통 당신의 손길을 느껴져 지난 일들이 사무치게 나를 힘들게해.

어떻하지...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미치겠다 당신이 보고싶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오늘 교회에 다녀왔는데, 예배보는 시간이 왜그리도 길고 멀리 느껴지던지...

당신과 함께 예배보던 그자리에 앉아 있으려니 정말 당신 생각에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 내리더군...

예배후에 목사님께서 당신 말씀하시고 울먹이시는데,

그뗀 죽고 싶더라.

나도 당신따라 가버릴까?

어떻게 생각해?

나 정말 죽고 싶어.

당신 보고싶어서....

미안해....

투정 부리는거야....

이해하지.

나 또 보러 올께 잘지내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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