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등지고 > 추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추모의광장

추모의광장 HOME


* 홈페이지 로그인 후 글쓰기 버튼이 생성됩니다. 

이 세상을 등지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경진
댓글 0건 조회 1,356회 작성일 10-06-06 18:26

본문

왜 사람은 예고도 없이 떠날까요??
보고 싶어도 볼수도 없고
만지고 싶어도 만질수 없고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한데..
제 옆에는 없네요..
평생을 볼수 없게 된 사람..
나의 신랑...
이제 평생 볼수 없게 되서 맘이 아파요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람이라는 말이 맞네요
살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던 시간들이 기억에 남아서
맘이 아프네요...
너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진 나의 남편
오빠 이제 편히 쉬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