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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1주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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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10-06-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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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좋아 하던내아들성혁아...
네가간지 벌써1주기구나..
너없이 도저히 살수없을줄 알았는데...
이죄많은 어미는 너없는 1년을 살았냈구나,,,
돈모아 남아공 월드컵 구경간다고 벼르더니..
월드컵 시작하느데 너는 어디갔는야..
너를 아는친구들 선생님들 네이야기를 하려면 꼭축구 애기먼저하지,,,
공부안하고 축구만 한다고 많이도 혼냈는데,,,
그럴줄 알았으면 좋아하는 축구 실컽하라고할걸..
그럴줄았으면 유학보내지말고 하고싶다던 프로게이머 하라고할걸..
지금 생각하면 엄마 욕심때문에 너하고싶은 것 많이참았구나...
착한 내쌔끼 ....
너를보냈수 없다고 아무리 울러보고 발버둥을 쳐바도 엄마힘으론 어쩔수없어,,
그래서이젠 모든 신들께 엎드려 빌어보련다,,
우리 아들좀 잘부탁한다고...
우리 아들좀 잘데리고 있다가 내가 가면그때 꼭돌려달라고..
그부탁쯤은 들어주시겠지...
엄마 이땅에서 네가 남겨준 추억을 살다가..
그추억이 바닥나면 너찾아갈게,,,
그때는 더많은 추억 만들며 오래 오래 오래 행복하게살자..
네가 내아들이어서 엄마는행복햇다,
네가 내아들이어서 엄마는자랑 스러워다,,,
사랑한다 영원히 엄마 너만러 가는 그날까지
널 가슴 품고살게
너도 엄마 가슴속에서 엄마와 함게 영원히 사는거야...
내아들 .....주성혁,,,, 사랑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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