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 웃었던 어머니 모습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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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제 몇일 있으면 엄마 이 세상 떠나진 49일이 다되어가네..
이번주 일욜 엄마 찾아갈께~
엄마가 이뻐하는 가람이 하람이 다 데리고 며느리도 아버지도...
어때요? 그곳은........?
여기 사람들이 지어냇던 저승이야기하고 어째 좀 비슷합니까?? 아니면
이곳 이승 사람들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지요?
한줌 가루가 되어버린 .... 우리 엄마 육신의 모습이....
이리 또 생각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엄마....
어차피 인간의 최후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지만..
엄마가 그렇게 가실 줄 ..
정말 정말 몰랐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말야........
난 평생 불효자로 남는거고..
마음이 편치 않을테고.......
내 자신도 싫어지고..........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래...
여하튼...
엄마..
편히 쉬어요..
잘쉬어...
부디...............
이제 몇일 있으면 엄마 이 세상 떠나진 49일이 다되어가네..
이번주 일욜 엄마 찾아갈께~
엄마가 이뻐하는 가람이 하람이 다 데리고 며느리도 아버지도...
어때요? 그곳은........?
여기 사람들이 지어냇던 저승이야기하고 어째 좀 비슷합니까?? 아니면
이곳 이승 사람들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지요?
한줌 가루가 되어버린 .... 우리 엄마 육신의 모습이....
이리 또 생각하니... 기분이 그렇네요..
엄마....
어차피 인간의 최후는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지만..
엄마가 그렇게 가실 줄 ..
정말 정말 몰랐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으면 말야........
난 평생 불효자로 남는거고..
마음이 편치 않을테고.......
내 자신도 싫어지고..........
미안하고.......
죄송하고.................
그래...
여하튼...
엄마..
편히 쉬어요..
잘쉬어...
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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