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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평택 지제역에서 강남 노선까지…‘M버스’ 연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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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53회 작성일 18-03-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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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과 인천터미널, 서울 강남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연내 운행된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광역급행버스 사업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열어 M-버스 2개 노선 관련 사업자를 선정했다. 위원회는 전문가, 교수, 변호사, 회계사,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10명으로 구성됐다.

신설 노선 사업자로 평택 지제역~강남역 노선(62.4㎞)은 대원고속이, 인천터미널~역삼역 노선(50㎞)에는 인천제물포교통이 선정됐다. 현재 평택 지제역에서 강남역까지 가기 위해 수서고속철(SRT)의 요금은 8천850원이며, 시외버스는 6천650원이다. 하지만 M-버스 신설 노선이 개설될 경우 요금은 3천 원으로 이들보다 절반가량 혹은 절반이상 저렴해진다.

이와 함께 인천터미널에서 서창2지구를 경유해 역삼역으로 가는 노선도 현재 지하철과 일반 버스에 비해 최대 40여 분가량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M-버스 신설로 서울 진입에 불편을 겪던 경인지역 주민들의 교통난이 해소될 전망”이라며 “두 사업자와 지자체가 노선 협의를 마치고 운송시설 점검, 면허 발급 등 절차를 거치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M-버스 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출처-[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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