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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43회 작성일 18-01-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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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 외에 시제(時祭), 다례(茶禮), 기제(忌祭), 묘제(墓祭) 등이 있다

 

1. 기제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해마다 한번씩 지내는 제사입니다.

-기제의 봉사대상은과거에는 [주자가례]에 따라 4대조까지였습니다.

-요즘에는 가정의례 준칙에 따라 지냅니다.

-2대조까지와 후손이 없는 3촌 이내의 존. 비속에 한해서만 기제를 지냅니다.

-옛날에는 제사 시간은 고인이 돌아가신 날 자정부터 새벽 1시 사이에 지냈습니다.

-모두가 잠든 조용한 시간에 엄숙하고 조용하게 지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시간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지냅니다.

-기일 날 해가 진 뒤 어두워지면 아무 때나 적당한 시간에 지내고 있습니다.

-제사는 제주의 집에서 지내는데 고인의 장자나 장손이 제주로서 제사를 주재합니다.

-장자나 장손이 없을 때는 차자나 차손이 주관합니다.

-제사에 참석하는 사람은 고인의 직계 자손으로 하며 가까운 친척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2. 차례

-음력으로 매월 초하룻날과 보름, 그리고 명절이나 조상의 생신날에 간단하게 지내는 제사 입니다.

-보통 아침이나 낮에 지냅니다.

-요즈음에는 정월 초하루의 연시제와 추석절의 절사가 이에 해당됩니다.

-제수와 절차는 기제에 따르지만 무축단작 이라 하여 축문이 없고 술은 한 잔만 올리고 있습니다.

 

3. 연시제

-정월 초하룻날 아침에 드리는 제사로서 봉사 대상은 원래 4대조까지였습니다.

-요즘은 2대조까지만 하고 있습니다.

-차례 드리는 방법은 봉사 대상이 되는 여러분을 한꺼번에 모십니다.

-지방(위패)은 합사하는 경우 종이에 나란히 씁니다.

-()는 떡국으로 대신합니다.

 

4. 사시제

-철을 따라 1년에 네번 드리는 제사입니다.

-매중월(매중월:2,5.8,11)상순의 정일이나 해일을 가리어 지냅니다.

-보통 날짜는 전달 하순에 정하고 있습니다.

-제사 전 3일 동안 목욕재계하여 청결한 몸가짐을 하여야 합니다.

-제사 하루 전날에는 정침을 깨끗이 청소하고 신주 모실 자리를 마련합니다.

-방 한 가운데에 향탁을 놓고 그 위에 향로 향합 촛대를 놓습니다.

-주부는 제기를 갖추어 손질하고 제찬을 정결하게 마련합니다.

-밤새도록 촛불을 밝혀 두고 다음날(제삿날) 날이 밝으면 아침 일찍 일어납니다.

-제주 이하 모든 참사자는 제복을 입고 사당으로 나아가 분향한 뒤 신주를 정침으로 내 모십니다.

-제사 지내는 순서는 참신 강신 진찬이 끝나면 초헌 아헌 종헌을 지냅니다.

-이어서 유식 합문 계문을 한 뒤에 수조를 합니다.

-사신하고 나서 납주하면 상을 물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5. 묘제

-산소를 찾아가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제찬은 기제와 마찬가지로 준비해야 합니다.

-토지신 에게도 따로 제수를 마련하여 제사를 지냅니다.

 

6. 한식 성묘

-한식은 청명 다음날로 동짓날로부터 계산해서 105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 날은 예로부터 조상께 제사를 지내고 성묘를 가는 것이 관습이었습니다

-한식이란 말은 옛날 중국에서 비와 바람이 심해서 불을 때지 않고 찬밥을 먹었다는 중국의

  풍속에서 비롯된 것이라 합니다.


7. 이제

-계추에 지내던 제사로서 계추란 음력 9월을 가리킵니다.

-전달 하순에 제사 지낼 날짜(택일)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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