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죽음에게 길을 묻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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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69회 작성일 10-06-19 15:25본문
오진탁 한림대 교수가 ‘삶, 죽음에게 길을 묻다-생사학과 자살예방’을 펴냈다.
저자는 ‘죽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며, 행복한 죽음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과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행복한 죽음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또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방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죽음 문화를 모색해 최근 급증하는 자살 사태에 대한 대처법으로 ‘웰다잉’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오 교수는 1997년부터 한림대 학생을 대상으로 ‘죽음준비교육’을, 2005년부터는 ‘자살예방교육’을 개설해 교육하고 있으며 생사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웰다잉 체험교실’, ‘자살예방을 위한 워크숍’, ‘웰다잉 전문과정’ 등도 운영하고 있다.
오진탁 교수는 “죽음의 질이 향상되지 않으면 삶의 질이 결코 향상될 수 없고 죽음은 몇 년 후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 지금, 우리가 당면한 삶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저자는 ‘죽음이란 무엇을 의미하며, 행복한 죽음은 어떻게 해야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통해 ‘죽음’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부족하다는 점과 ‘죽음’을 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행복한 죽음은 누구에게나 가능하다는 점을 설명하고 있다.
또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방식을 개선하고 성숙한 죽음 문화를 모색해 최근 급증하는 자살 사태에 대한 대처법으로 ‘웰다잉’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오 교수는 1997년부터 한림대 학생을 대상으로 ‘죽음준비교육’을, 2005년부터는 ‘자살예방교육’을 개설해 교육하고 있으며 생사학연구소 소장으로서 ‘웰다잉 체험교실’, ‘자살예방을 위한 워크숍’, ‘웰다잉 전문과정’ 등도 운영하고 있다.
오진탁 교수는 “죽음의 질이 향상되지 않으면 삶의 질이 결코 향상될 수 없고 죽음은 몇 년 후의 문제가 아니라 여기 지금, 우리가 당면한 삶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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