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듣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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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오늘은 아빠랑 산에가서 대답이 없을줄 알면서도
한없이 네가있는 하늘을 쳐다 보며 네 이름을 불러본다
내 아들 성혁아........
네가 있는 그곳은 엄마 버리고 갈만큼 좋은곳이 였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네가펴지못한 꿈을 할짝 펴게
오늘은 아빠랑 추모관에 갈거야
네 위패가 나왔다고 하는구나
네가 살아서 아빠를 위해할일 아빠하는구나
아빠심정이 어떡겠냐...이놈아
착하다고 똑똑하다고 했더니...
바보 멍청이 였어 ....
너는
한없이 네가있는 하늘을 쳐다 보며 네 이름을 불러본다
내 아들 성혁아........
네가 있는 그곳은 엄마 버리고 갈만큼 좋은곳이 였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네가펴지못한 꿈을 할짝 펴게
오늘은 아빠랑 추모관에 갈거야
네 위패가 나왔다고 하는구나
네가 살아서 아빠를 위해할일 아빠하는구나
아빠심정이 어떡겠냐...이놈아
착하다고 똑똑하다고 했더니...
바보 멍청이 였어 ....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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