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대이과 성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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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말도몇번안해보고
친해지지는못했지만
그래도여전히내기억속에는 성혁이하면
저녁간식시간마다 민규랑 주현이데리고 감자먹고,
쉬는시간마다 자습실뒤에서 다같이 축구이야기로 시간가는줄몰랐던
너가 생각난다...
항상조용하고 착실하던 너였는데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결심을해야했는지..
그리고 그전에 우리가 왜 진작 너의마음을 헤아릴수없었는지
오늘하루종일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는구나
하늘가서는 맘편히쉬고
너좋아하는 축구 많이 보고 지냈으면 좋겠다
가서잘지내고
중국이라 추모관도 못찾아간거 .. 정말미안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해지지는못했지만
그래도여전히내기억속에는 성혁이하면
저녁간식시간마다 민규랑 주현이데리고 감자먹고,
쉬는시간마다 자습실뒤에서 다같이 축구이야기로 시간가는줄몰랐던
너가 생각난다...
항상조용하고 착실하던 너였는데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결심을해야했는지..
그리고 그전에 우리가 왜 진작 너의마음을 헤아릴수없었는지
오늘하루종일 돌이켜 생각해보게 되는구나
하늘가서는 맘편히쉬고
너좋아하는 축구 많이 보고 지냈으면 좋겠다
가서잘지내고
중국이라 추모관도 못찾아간거 .. 정말미안해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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