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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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이 오빠
오빠가 이 글을 볼 수는 없겠지만 그냥 말하고 싶어서.....
우리...그렇게 오랫동안 지냈던거는 아니지만
볼때마다 웃고있던 얼굴이 지금도 아련하니 생각나네요
항상 모든 걱정이 없던 얼굴로 앉아계셨는데
그 얼굴 속 마음을 알아보지 못했던....제가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오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하는데
우리 같이 생일파티했던것도 엊그제같은데
정말..
우리를 이렇게까지 몰아가는 사회...어른들....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가슴은 아파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한 오라버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빠가 이 글을 볼 수는 없겠지만 그냥 말하고 싶어서.....
우리...그렇게 오랫동안 지냈던거는 아니지만
볼때마다 웃고있던 얼굴이 지금도 아련하니 생각나네요
항상 모든 걱정이 없던 얼굴로 앉아계셨는데
그 얼굴 속 마음을 알아보지 못했던....제가 안타까워요
조금만 더 오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하는데
우리 같이 생일파티했던것도 엊그제같은데
정말..
우리를 이렇게까지 몰아가는 사회...어른들....
누구도 원망해서는 안되지만, 그래도 가슴은 아파요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한 오라버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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