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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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혁오빠!
오늘 새벽 오빠의 소식을 들었어요..
아직까지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북경이란 넓은 곳에서도
입시학원에서 인연이 되어
함께 입시공부를 했었는데..
이렇게 슬픈 소식을 들으니..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함께 한 공간에서 지냈으면서도
말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그저 여러사람이 모였을때 몇마디 했던것뿐..
그래도 웃어주셨는데..
그래서 더 못챙겨드리고 더 친하게 지내지 못했던게
정말 죄송하네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외롭고 슬프셨어요..
그 슬픔, 가족들도 있고 그동안 입시생활 함께 해온
제2의 가족. 우리 학원사람들도 있었는데..함께 나누지..
왜 혼자 그 무거운 짐 들고 가셨나요..
부디 하늘에 가셔서는 하고싶었던일들 꼭 하시고
그 무거웠던 짐들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바래요..
하늘에서는 오빠 가족들 지켜봐주시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요.
같은 학원사람인데..거의 일년을 한 공간에서 함께한사람인데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잊지않을께요. 안녕히가세요..
오늘 새벽 오빠의 소식을 들었어요..
아직까지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북경이란 넓은 곳에서도
입시학원에서 인연이 되어
함께 입시공부를 했었는데..
이렇게 슬픈 소식을 들으니..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저 함께 한 공간에서 지냈으면서도
말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그저 여러사람이 모였을때 몇마디 했던것뿐..
그래도 웃어주셨는데..
그래서 더 못챙겨드리고 더 친하게 지내지 못했던게
정말 죄송하네요.
그동안 혼자 얼마나 외롭고 슬프셨어요..
그 슬픔, 가족들도 있고 그동안 입시생활 함께 해온
제2의 가족. 우리 학원사람들도 있었는데..함께 나누지..
왜 혼자 그 무거운 짐 들고 가셨나요..
부디 하늘에 가셔서는 하고싶었던일들 꼭 하시고
그 무거웠던 짐들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바래요..
하늘에서는 오빠 가족들 지켜봐주시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래요.
같은 학원사람인데..거의 일년을 한 공간에서 함께한사람인데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잊지않을께요.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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