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아 편히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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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아, 정말 믿기지가 않는구나.
1년반 전부터 성혁이 보면서 조용하고, 성실하게 묵묵히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아이구나.. 이런 생각 항상 했는데 어떻게 이런 소식을 듣게 되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아.
지청에 말썽피우는 아이들 많을때도, 의젓한 맏형노릇을 하면서 선생님 위하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고마움을 느끼곤 했는데.. 그렇게 힘들었으면 얘기하지 그랬어.. 그 전에 미리 챙겨주지 못하고, 마음 쓰지 못한 선생님이 정말 너무 미안해.
부모님과 가족들이 많이 힘들겠구나.
그래도 이제는 무거운 짐 벗어버리고, 편히 쉬길바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년반 전부터 성혁이 보면서 조용하고, 성실하게 묵묵히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아이구나.. 이런 생각 항상 했는데 어떻게 이런 소식을 듣게 되다니.. 정말 믿기지가 않아.
지청에 말썽피우는 아이들 많을때도, 의젓한 맏형노릇을 하면서 선생님 위하는 말 한마디에
너무나 큰 고마움을 느끼곤 했는데.. 그렇게 힘들었으면 얘기하지 그랬어.. 그 전에 미리 챙겨주지 못하고, 마음 쓰지 못한 선생님이 정말 너무 미안해.
부모님과 가족들이 많이 힘들겠구나.
그래도 이제는 무거운 짐 벗어버리고, 편히 쉬길바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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