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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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내동생이 하늘나라로간지 7일이 지났구나...뭐가 그리급해서..가족들다 남겨두고
혼자 간거니....이제 고통도 아픔도없는거지? 적응은 잘하구있구?내동생 종선아...니가없는 빈자리가.왜이렇게 큰지 모르겟다...보고싶어도 볼수없고...만지고싶어도 만질수없는 내동생....가슴으로만 널 느껴야하고 가슴으로만 널 생각해야하니까 많이 미안해 미안하고 또미안해 종선아 그곳은 어때? 무섭거나 외롭진않아? 요즘 엄마랑 아빠는 니생각으로 매일 우셔...우리 막둥이가 엄마아빠좀 잘지켜드려...목소리라도듣게 언니하면서 꿈에서만났으면 좋겟다...내동생 사랑하는 내동생 평생잊지않을께 박종선이 내동생이라는거 평생 잊지않고 평생 널 기억하면서 살께...내동생 너무 많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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