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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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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넷째사위
댓글 0건 조회 1,593회 작성일 12-01-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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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해맞이하여 저희어머니께서 내려오셔서

아침에 제사올리고 장인어른계신 추모공원에 갔내요

그리고 온양집에 가족들 처형들 동서들 다모여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고스톱치며 장인어른 계실때처럼 왁자지껄하게 떠들고

웃으며 좋은시간 보내고왔습니다.

장인어른계시면 참 좋았겠다싶습니다.

다들 장인어른 생각하며 맘속으로 많이들 우셨을꺼라 생각됨니다.

큰처형은 더욱더간절하신지 눈시울이...

장인어른이 너무사랑하셨던 손자 손녀들 그때나지금이나

항상똑같이 장인어른 생각많이 했을검니다.

장모님이 외로워보여 맘이...

집에서 나오며 장모님을 잠깐뵈었는대

왜그리 왜로워보이는지 안스럽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처형, 동서들, 아이들, 서로말은 안했지만 아마도

장인어른 빈자리가 오늘은 더욱더 크게 느껴졌을검니다...

우리가족들 앞으로도 더욱더 화목하게

장인어른 뵙는그날까지 서로를 아끼며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장인어른 아무쪼록 저희가족들 맘속에 영원히 장인어른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넷째사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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