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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어제 좀 무서웠지? 이제 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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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 희
댓글 0건 조회 1,469회 작성일 11-10-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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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투병생활이 너무 고생스러웠을텐데 하나밖에 없는 딸이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해.. 아파하는 모습보면서 짜증도 부리고 미워도 했던데 너무 가슴치게 미안해 엄마
꼭 엄마딸 잊어버리지 말고 나중에 내가 하늘나라 가야할때 꼭 엄마가 마중나와서 다른데로 안가고 하느님 곁으로 가게 꼭 와야되 엄마 너무 사랑하고 엄마 딸이라 너무 행복해 엄마한테 창피하지 않은 딸 되도록 열심히 살께.. 태수아빠랑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태수랑 소린이 잘 키우고 행복한 가정 이루고 살께 하늘나라 하느님곁에서 꼭 지켜보면서 있어줘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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