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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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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꼬마
댓글 0건 조회 1,408회 작성일 10-08-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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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거기서 아버지 만나 재미있게 지내서요.
작년 부터 엄마랑 붙어 살았고,내 일상의 모든 것이 엄마랑 함께 해왔던 막내딸은
하루하루가 엄마 없는 생활이 힘들어 죽겠습니다.
엄마가 좋아하던 모든 것들이 저에겐 너무나도 그리움에 사무치게 합니다
돌아가실때 모습과 마지막으로 우리집와서 동태찌개에 밥많이 드시던 그모습..
암투병시 병실에서 이틀동안 엄마 곁에서 없던 저를 보시더니 엄마 보고싶지도 않았냐고 울먹이던 모습까지 너무 생각납니다.
너무 못해드린거 죄송스럽고,사랑한단말 못해 죄송해요
이제는 맘껏 하고 있어요.항상 사랑했다고..
추석시즌이라 또 백화점 알바해야하는데,엄마 없는 그자리가 너무 서운해요
아버지하고만 놀지 말고 엄마 내꿈에도 좀 놀러와요..
보고싶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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