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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468회 작성일 10-07-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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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부시도록 햇살이 뜨겁구나..
네가 있는그곳도 여기같이 덥겠지..
오랜많에 아들한테 글을쓰는구나,,
매일 1분1초도 아들을 생각하고 있지만 요즘은 네가 미울때도 많아..
그거 살고갈거면 태어 나지나 말지 왜태어나서 엄마 가슴을 이렇게 아프게 해?
네옆에 승현이 형 엄마가 우린좋은세상 다살았다고 우린 살아도 산게아니라고 하더라..
엄마 생각도그래 ,,,,,,
살아도 산게 아니야 때대면 먹고 밤대면 자고 언제쯤 널만나러갈까..
세월아 빨리 빨리 가라...
옆에 좋은형이 있지 승현이형 형엄마가 매일 맛있는음식갖다주지...
엄마는 소용없는 일이라고 맛있는거 안사가지고 디니는데...
우리 아들이 서운할랑가?
그래도 좋은 이웃만나서 승현이 엄마랑 재일이 형 엄마랑 맛있는것 많이사다 주니까
형들 만나으면 고맙다고 인사하고 외롭지 않게 형들이랑 좋아하던 축구도 하고 ..
게임도 하고 그래 형들 잘따라다녀 엄마가 보니까 형들이 너무 좋은 사람들같아..
그곳에선 공부하지말고 너 하고싶은것만해....
더운데 햇빗에 너무 돌아다니지마 ,,,
맛있는것 많이 먹고 엄마 만날때 살찐 모습으로 보자...
잘있어 엄마 또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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