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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히 성혁이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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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 엄마
댓글 0건 조회 1,494회 작성일 10-02-2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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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야 보고싶고 또보고싶은울아들
그렇게 매섭게추은 날씨도봄바람에 지쳐버려는지,
오늘은 날ㅆ가 봄날갔구나
오늘은 해리가 오티를 간다고일찍 갔어 집에와보니 너무허전하구나..
이젠 이렇게 허전하고 쓸쓸한시간이 연속이겠지....
해리가 어느새 커서 숙녀간된모습이 대견하고기쁘지만
그렇수록 네빈자리가 엄마가슴속에 파고들어 오늘같은 감당할수가없어
오랜만에 식구들 눈치안보고 실컷 울어본다
울아들이 엄마 울보 라고 흉보려라 그래도 성혁아 오늘은누구눈치안보고 너만생각할래
내쌔끼 그곳도
여기같이 따뜻하루였니 오늘은 우리아들 뭘하며어떡게 지냈을까...
엄마생각은 했을까...
그곳이 어떤곳인지 엄마는넘궁금해 우리아들학교는다릴까 ,,,
좋아는게임은할까...
맛있는 음식은먹을까...
살은 좀쪄을까.....
울아들 넘보고싶다 죽을만큼....
찐짜 다음에만날 수있겠지,,,..엄마이땅에임무 마치고 너찾아갈때 제일먼저 마중나와줄거지
엄마 그때를 기다리며 해리위해 아빠위에열심히 살다 너만나러가면 마중나와줘...
사랑한다 사랑한다 엄마목숨보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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