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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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야
오늘부터 엄마도 가게나갔다
너를 하염없이 기다려도 너는오지 않겠지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깜짝놀라 두리번 거리는 버릇생겼구나
누가 그러더구나 진짜 쓸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꼭 필요해서
옆에 두고싶어한다고 엄마 아들로 두기가 너무 아까워서 너를 데리고 가셨나봐
큰일에 쓰실려구
엄마는 그렇게 믿을려구
그래야 조금은 덜그리워질려나
보고싶다 울아들
사랑한다 울아들
오늘부터 엄마도 가게나갔다
너를 하염없이 기다려도 너는오지 않겠지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깜짝놀라 두리번 거리는 버릇생겼구나
누가 그러더구나 진짜 쓸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꼭 필요해서
옆에 두고싶어한다고 엄마 아들로 두기가 너무 아까워서 너를 데리고 가셨나봐
큰일에 쓰실려구
엄마는 그렇게 믿을려구
그래야 조금은 덜그리워질려나
보고싶다 울아들
사랑한다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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