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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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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241회 작성일 09-06-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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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야
오늘부터 엄마도 가게나갔다
너를 하염없이 기다려도 너는오지 않겠지
스치는 바람소리에도 깜짝놀라 두리번 거리는 버릇생겼구나
누가 그러더구나 진짜 쓸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꼭 필요해서
옆에 두고싶어한다고 엄마 아들로 두기가 너무 아까워서 너를 데리고 가셨나봐
큰일에 쓰실려구
엄마는 그렇게 믿을려구
그래야 조금은 덜그리워질려나
보고싶다 울아들
사랑한다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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