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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애국의 고장 횡성에 보훈공원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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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13-02-1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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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보훈공원 조성사업이 오는 4월 마무리된다.


횡성군은 3·1운동과 6·25전쟁 때 목숨을 잃은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애국의 고장 정체성 확립과 군민 자긍심 고취, 애국·애족의 정신 함양을 위해 보훈공원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다.


보훈공원은 군청 청사 뒤편인 횡성읍 읍하리 40 일원 3,996㎡에 조성 중이며 국비 8억2,500여만원과 군비 17억4,400여만원 등 25억7,000여만원이 투입돼 충혼탑,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 건립과 추모광장 정비 및 화장실 신축 공사를 벌인다.


군은 보훈공원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에 나서 2009년 6월 국비 지원을 확정 짓고 지난해 충혼탑 등 조형물 제작 설치 계약을 체결해 위패봉안실을 포함한 충혼탑, 호국무공수훈자 공적비를 제작했다.


또 보훈공원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실질적인 공사에 나서 2개월여 동안 터파기 등 작업을 벌였다.


군은 동절기 공사 중지 기간이 끝나면 공사를 재개해 추모광장, 위패실, 주차장, 화장실, 조경 등을 마치고 오는 4월 준공, 개장할 계획이다.


오연근 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새롭게 조성된 보훈공원이 개장되면 애국의 고장으로서 주민 자긍심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으로 친숙한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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