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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상황별 안전사고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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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91회 작성일 12-07-1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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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상황별 안전사고 대처요령

7월의 시작! 무더위의 시작!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물놀이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시원하고 즐거운 물놀이도 좋지만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물놀이 안전수칙!
미리미리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하나. 체력의 소모가 적도록 편안한 마음으로 수영한다(긴장하면그 자체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둘. 머리는 언제나 수면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셋.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넷.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다섯.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맏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여섯.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일곱.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조류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여덟. 거센 파도에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 물을 건널 때
하천이나 계곡 물을 건널 때는

하나.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하고, 시선은 건너편 강변둑을 바라보고 건너야한다.
둘.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셋. 다른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쪽에 짚는다.)
넷.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무릎 이상의 급류를 건널 때는

하나. 건너편 하류 쪽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둘. 로프는 수면위로 설치한다. 로프가 없을 경우는 여러 사람이 손을맞잡는다.
셋.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 물에 빠졌을 때
하나.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둘.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 할 때
하나.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위치하도록 하고.
대피 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하며, 또한 낙석 및 산사태 유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하나. 경련은 물이 차거나 근육이 피로할 때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 중 흔히 이러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둘.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셋.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 (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경련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즉시 119(해상122) 또는 1588-3650으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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