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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달 이장/개장]윤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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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53회 작성일 12-04-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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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진년인 2012년 윤달이 있는 해입니다.
2012년 양력 4월21일 부터 5월20일 까지를 윤달이라 일컫습니다.
이 기간에는 덤으로 생긴 달이라고 하여
묘지 이장/개장 을 하여도 탈이 없다고 하는 속신 때문에
묘지 이장/개장 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날에는 윤달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미신일 뿐이라고 넘기는 분들도 있지만.
조상들을 숭배하고 후손들이 잘 되기를 바라는 우리들의 마음은
시대가 변해도 대체적으로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늘 서호추모공원과 함께 윤달이 가진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윤달이란 무엇일까? 》
쉽게 이야기 해서 같은 달이 두번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윤달에도 양력, 음력이 각각 개념이 조금씩 다릅니다.

< 양력윤달 >
양력윤달은 양력으로 2월이 29일까지 있는 달로서 4년에 한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400년에 97번 꼴로 돌아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 음력윤달 >
보통 우리가 이야기하는 윤달이 바로 이 음력 윤달입니다.
양력은 1년이 365일 인데 비해 음력은 1년이 약354일입니다.
약 11일 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 차이를 메우기 위해19년에 7번 꼴로
음력 윤달이 들어갑니다. 쉽게 설명하면 윤달은 가만히 두면 실제 계절과
어긋나게 되는 음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간간이 1년 12달에 추가로 더
끼워넣는 한달을 일컫는 말입니다.

《 윤달에 이장 / 개장을 많이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예로부터 윤달은 `공달`,`썩은 달` 이라고 하여, 하늘과 땅이 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기간으로 그때는 불경스러운 행동도 신의 벌을 피할 수 있다고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윤달에는 이장을 하거나 수의를 하는 풍습이 전해 내려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이 풍습에 따라 윤달에 묘지 이장/개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윤달의 의미와 더불어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장및 이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각 상품에 맞게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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