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수서 · 평택서 KTX,GTX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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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42회 작성일 11-06-29 15:41본문
오는 2015년부터 서울 수서와 화성
동탄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7일 국토해양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공식이 28일
오전 용인시 기흥IC 인근의 동탄역(용인
시 고매동) 설립예정 부지에서 열린다.
고속철도 KTX 수서~평택 구간은 서울 수서역
에서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만나는 노선이다. 서울 강남권,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KTX이용 확대와 서울~시흥간
철도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도 관계자는 `이 구간은 당초 KTX 수요만으로 경제적
타당성(B/C 0.76)이 부족해 사업착수가 어려웠으나,
도가 제안한 GTX 수요를 가지고 경제적 타당성(B/C 1.05)
을 확보했다` 며 `GTX와 노선을 공유하고 중간역사인
동탄역도 KTX,GTX 공용 역사로 건설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GTX가 착공된 셈이다` 라고 말했다.
동탄에서도 KTX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7일 국토해양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KTX
수서~평택 구간 건설사업 기공식이 28일
오전 용인시 기흥IC 인근의 동탄역(용인
시 고매동) 설립예정 부지에서 열린다.
고속철도 KTX 수서~평택 구간은 서울 수서역
에서 출발해 동탄역을 거쳐 평택에서 현재 운영
중인 경부고속철도와 만나는 노선이다. 서울 강남권,
경기도 동남부 지역의 KTX이용 확대와 서울~시흥간
철도병목 현상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도 관계자는 `이 구간은 당초 KTX 수요만으로 경제적
타당성(B/C 0.76)이 부족해 사업착수가 어려웠으나,
도가 제안한 GTX 수요를 가지고 경제적 타당성(B/C 1.05)
을 확보했다` 며 `GTX와 노선을 공유하고 중간역사인
동탄역도 KTX,GTX 공용 역사로 건설될 예정인 만큼
사실상 GTX가 착공된 셈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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