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다음 달부터 연고 없이
혼자 살다 돌아가신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무료장례식을 지원합니다.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무연고 홀몸노인이 사망하면,한국장례협회와 협력해 거주지와 가까운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이웃 가운데 한 사람이 상주를 맡아 치르도록 돕습니다.

지금까지 무연고 홀몸노인이 사망했을경우,관할 지자체에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별다른 의례 없이 매장이나 화장을 해왔습니다.

출처:http://www.knn.co.kr/14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