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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과 납골묘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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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420회 작성일 08-09-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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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골당과 납골묘의 차이점





납골(納骨)이란 시신을 화장하여 그 재를 그릇 따위에 담아 일정 장소에 모셔 보관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묘(墓)란, 한글로 풀어 말하자면 무덤인데,
땅을 파고 묻은 후 봉분을 만들어 놓은 것을 말하고,
당(堂)이란 쉽게 집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납골묘(納骨墓)란, 시신을 화장하여 땅에 묻어놓은 무덤을 의미하고,
납골당(納骨堂)이란, 집을 지어 화장한 시신을 모셔두는 것을 말한다고 하겠죠.

하지만, 하나의 무덤에 하나의 시신만 납골한다면,
또는 집 한 채에 하나의 시신만 납골한다면 비효율적이겠죠.
그래서, 납골묘의 경우는
무덤을 크게 만들어 놓고, 그 가장자리에 화장한 시신의 재를 담을 납골함을 넣는 공간을 만들어
여러 분을 모실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납골당 역시 집에 장을 만들어 여러 칸에 여러분을 모실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위패도 여러 분을 함께 모실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또, 납골묘나 납골당 모두 대리석으로 납골 공간을 만드는 것이 일반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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