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혁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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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빠
비록오빠랑 말해본적도없고
딱히 인사를 나눠본적도없지만
같은학원에서 매일 오빠의 밝은 얼굴을 봐왓던 동생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저역시 오빠처럼 힘겨운입시생활을 해왓기에
그 외로움과 말할수없는 힘듬이 어느정도는 헤아려지네요..
많은여생을 남기고 가야햇던 오빠의 마음을 짐작여보며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잇을까 하고...
아직믿겨지진않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고 그곳에선 고통없이, 아무런스트레스없이
그저 행복하게만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비록오빠랑 말해본적도없고
딱히 인사를 나눠본적도없지만
같은학원에서 매일 오빠의 밝은 얼굴을 봐왓던 동생으로써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저역시 오빠처럼 힘겨운입시생활을 해왓기에
그 외로움과 말할수없는 힘듬이 어느정도는 헤아려지네요..
많은여생을 남기고 가야햇던 오빠의 마음을 짐작여보며
그래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수잇을까 하고...
아직믿겨지진않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고 그곳에선 고통없이, 아무런스트레스없이
그저 행복하게만 지내시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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