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감이 나질안아..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갑작스럽게 형의 소식을 듣고, 전 한동안 멍해져있었어요
믿을수 없었고, 또 믿고싶지 않았아요.
아무렇지 않으려했지만, 이렇게 여러사람들의 글을 보고 난뒤,
이제서야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실감이 나네요..
형이 어떤 고민을 했고, 무엇때문에 힘들어 하셨을지
알순 없지만... 솔직히 형이 많이 미워요.. 이렇게 혼자 떠나버리면...
저번주라도 아니 저저번주라도 만났더라면...
형한테 자주 연락 했더라면 지금처럼만큼 제가 밉지는 않을텐데...
죄송하고 또 후회되요..
한번만이라도 더 만날수 있다면.. ..
한번만더 형의 얼굴을 볼수 있다면...
형이 이 생에서 즐기지 못한것들, 그곳에서 모두 즐기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
믿을수 없었고, 또 믿고싶지 않았아요.
아무렇지 않으려했지만, 이렇게 여러사람들의 글을 보고 난뒤,
이제서야 상황이 어떻게 된건지 실감이 나네요..
형이 어떤 고민을 했고, 무엇때문에 힘들어 하셨을지
알순 없지만... 솔직히 형이 많이 미워요.. 이렇게 혼자 떠나버리면...
저번주라도 아니 저저번주라도 만났더라면...
형한테 자주 연락 했더라면 지금처럼만큼 제가 밉지는 않을텐데...
죄송하고 또 후회되요..
한번만이라도 더 만날수 있다면.. ..
한번만더 형의 얼굴을 볼수 있다면...
형이 이 생에서 즐기지 못한것들, 그곳에서 모두 즐기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곳에서 편안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
- 이전글성혁이형에게..... 09.06.12
- 다음글청화대이과 성혁아 09.06.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