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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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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한나
댓글 0건 조회 1,308회 작성일 09-06-1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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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아직도 믿기질 않아요..
아직도 앞날이 창창한 오빠가, 이렇게 아쉽게 떠났다는 것이..
옛날에 현배오빠랑 밥도 먹고 그랬잖아요.
제가 임백천 닮았다고 놀려도 웃어주던 오빠였는데..
연락 많이 못해서 미안해요,
그리고 오랜만에 인사 한다는 것이 이런 글인 것도 미안해요.
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떠난 이번 달, 오빠마저 그중의 일부가
될 줄은 몰랐어요... 누구도 오빠에게 힘이 못 되줄만큼, 이렇게 떠날만큼 많이 힘들었던거에요? 여기 게시판 글들을 보세요.. 오빠 기억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은데.........
기도 많이 할게요.
한국 가면 현배오빠랑 건희랑 샘이랑 현아랑 같이 꼭 찾아갈게요.
오빠는 너무 착했던 좋은 사람이였으니까 좋은곳 갔을거라 믿어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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