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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이형...그리고...가족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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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준
댓글 0건 조회 1,322회 작성일 09-06-1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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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난지 어느새 2년이야 형...

처음에 형봣을때가 얻그제같은데...

왜 ... 갑자ㅏ기 먼저 가버린거야...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하고.... 원래 남은사람들이 더 아프고 시린거야..

도대체가... 미안해형 ... 형한테 ... 동생으로써 마땅히 잘해준것도없고..

형만나서도.... 난 그저 너무 반가웠을뿐이였어... 근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해.... 응?

형... ...우리 술한잔하기로했잖아 ... 사준다며... 나 먹고싶어.. 아직 형이준술 한번도 못마셔봤어.. 왜 그냥가냐고...왜...

하.... 형... 잘가... 가서.. 잘살아 ... 형처럼 착한사람은 어디서나 잘살아야되 ...

어디서든... 잘살아야된다고....





성혁이형 가족분들.. 보시면 조금 위로가 되길빕니다.....

성혁이형.. 아주 삭하고 언제나... 밝고 누구에게나 잘대해주는 그런 형이였어요..

정말 선배같지않은 친형 같았는데..

교회를 믿으실지 모르시겠지만... 아마 하나님께서 ... 이 착하신분을

먼저..가장필요하시기 때문에 대려가신것 같네요...

성혁이형처럼 착한사람은 없을겁니다....




사랑해... 성혁이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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