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언니..., > 추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추모의광장

추모의광장 HOME


* 홈페이지 로그인 후 글쓰기 버튼이 생성됩니다. 

주영언니...,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쭈돌이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1-01-31 18:05

본문

언니야.. 나야 주희....   어제  기주언니랑 절에가서 49제예약하고 왔어ㅜ
기주언니 혼자 일보느라고 정신없을꺼야..... 언니그렇게 된지 벌써 일주일이네
시간이엄청빠르다..  절에서  49일되는날까지  매일 기도해주신댓어 제발 언니좋은곳
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런생각을 할때까지 언니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미안하다 
내가 더신경쓰고 챙겼어야했는데 ..  나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방치한건 아닌지...
정말정말 미안해....  혼자 말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만해도 맘이찢어진다 
언니  거기서는  아무걱정 없이 편안히  잘지냈으면 좋겠어 ..  기주언니 너무 많이 힘들지
않게 언니가  지켜줘.. 절에도 자주가고  공원도 자주갈께  우리언니 보고싶다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 ..  이년아하면서  톡올꺼같은데...  기주언니 내가 잘챙길께 
걱정하지말구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그곳에선 편안하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