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딸!! 예지야..아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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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빠 사랑한다는 표현도 할줄 알았는데..
아빠 건강 걱정도 할줄 알던 딸이었는데/..
2월에 친구들하고 내려와서 소주한잔하고 찜방 가기로 했는데..
전날까지도 아빠 새해 복많이 받으라더니..
아직도 아빠는 꿈꾸고 있는거 같아..
믿기지도 않고..
아빠 生의 멘토가 사라져 버려서 너무 힘들어..
아빠가 힘내고 살아야 딸이 좋아할까?
아빠 너무 힘들다..
자주 찾아갈께..
사랑해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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