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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보고싶은 내사랑 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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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수
댓글 0건 조회 1,452회 작성일 10-05-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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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야 우편함에 지방선거 투표안내문이 왔더라..
등재번호 이재수 1192
등재번호 권주하 1193
주하야~ 나 어쩌면 좋지? 나 우리 예쁜주하 보고싶어서 어떻게 지내지?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의미가 부질없는것 같다..
아침햇살이 거실에 스며들때쯤 잠이들고 눈뜨고 일어나면 온종일 널 그리워하며
울고 울어보아도 내 주변에 너는 없고 그 어느 누구도 없다는 사실에 통곡을 한다.
소리한번 크게 내보고 싶어서 큰소리로 울고싶어서 차안에서 널 부르며 보고싶다고
내곁을 떠난 네가 원망스럽다고 고래고래 목소리를 높혀보아도 꽉막힌 이내 가슴과
마음을 풀수가 없구나.. 너무 힘들다.. 괴롭다.. 그리고 너무 외롭다..
어제 날씨도 너무좋고 일요일이고 너도 외로울것같아 함께 가줄분이있나하고
연락을 했지만 .... 주하야 내욕심이겠지?? 어쩌면 내답답한 가슴을 잠시나마 풀고
싶은 욕심도 있었겠지..
주하야 하루빨리 정리하고 네 옆에 가고싶다..
우리 예쁜주하가 있는곳이라면 어떻곳이라도 좋다 그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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