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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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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신혜
댓글 0건 조회 1,273회 작성일 09-06-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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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안녕하세요,저 신혜에요.

상원이한테 쪽지받고
현배오빠랑전화하고
이렇게왔어요,

우리많이친하진않았지만
그래도청화지청때부터 쭉 알고지냈잖아요.
많은얘기못해봤지만 항상 인사하구지냈구..

항상오빠 묵묵히 뭐든일 열심히 하시던모습이 눈앞에 선하네요.
너무안믿기구,.너무슬퍼요 오빠.

다른것보다도
오빤 누구보다 따뜻하고 성실하고 큰 사람이었을텐데
이렇게 빨리 오빠삶을 끝마친것같아 옆에서항상 지켜봤던 동생입장으로
가슴이너무아파요.

오빠가 얼마나 노력을해왔는지 알기때문에.
오빠가 느꼈던 슬픔,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얼마나 컸을지도,
왜 오빠가 이러한 방법을 택했는지도 알것같아요.



오빠.
곧 시간내서 꼭 한번 찾아뵐께요.
부디 불행없는 하늘나라에선 걱정없이 편히 쉬세요.

진심으로 오빠의 명복을 빌께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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