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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419회 작성일 10-03-2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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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
중국 에서 불러오는 황사 먼지가 온하늘을 뒤덮었구나..
네가중국에 있으면 황사철이라고 돌아다리지마라 물많이 먹어라 등
잔소리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그 잔소리조차 사치가 되버려구나...
지금에 엄마는 널위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네생각 에눈물 짓는것 말고는 가슴이터지 도록 보싶은데......
목청터지도록 불러도 네목소릴들을없어...
성혁아 엄마어쩌면좋아....
네가 그리워서 ,,,
네가보고파서 미칠같아...
그거 살고 갈거였으면 태어나지나 말지 엄마는어떡게 살라고,,,,,
하루 하루사는게 지옥이다....
가끔씩 네소식을 모르고 네안부를 뭍는 사람들에게 어떡게 애기를 해야하는 것지...
그럴때마다 잘있다고 대답은하지만 아직유학중이라고 ...
엄마 가슴은천가래 만갈래 찢어진다...
성혁아 엄마 어떡게 살아야할까....
전화도 인터넷도 없는 곳에유학보내다고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것인지..
이그리움 을어떡게 감추고 살아야하는것인지,,,
점점 자신이없어,,,
울아들 내쌔끼 내강아자 주성혁 주성혁 주성혁 주성혁 주성혁 주성혁 주성혁....................
엄마 너없이 잘살 자신이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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