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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가을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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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626회 작성일 09-09-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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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천만번불러봐도 또불러보고싶은 내아들성혁아......
어느새가을인가보다 아침저녁으로 꽤선선한 바람이부는구나
네기있는 그곳은어떤고일까.......
성서에나오는것처럼 춥지도덥지도않고 사게절아름다운꽃이피는 그런곳일까...
그런곳이엿으면 좋겠다..
찬바람이 부니엄마마음벌써부터 시리구나
네친구들이 공부하러중국으로 개학해서학교로 아님군대로 그아이들을바라봐야하는엄마는 그야말로 죽못해서산다는 어른들말이 실감이나는구나...
남앞에서약한모습안보일려고 무던노력해보지만 1년이10년같이가버려으면좋게다
그래서널만날수있을까...
그떄변해번린 엄마를네가 기역할할수있을까...
너도 엄마를떠날떄그모습으로 엄마를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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