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페이지 정보
본문
성혁아! 누나야. 우리 성혁이 잘 지내지?
네가 떠난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어. 그 시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너도 알고 있지?
네 생각을 하면 어떤 날은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지다가도, 또 어떤 날은 이게 진짜 현실이란 생각을 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이렇게 그립고 보고 싶을 줄 알았으면 너 중국에 있을때 전화라도 해볼걸...
서로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지냈었으면 좋았을걸... 누나가 미안하다.
널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그리고 친구 꿈에만 나타나지 말구 누나 꿈에도 나와줘. 보고싶으니까.
네가 떠난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어. 그 시간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살고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거 너도 알고 있지?
네 생각을 하면 어떤 날은 마치 남의 일처럼 느껴지다가도, 또 어떤 날은 이게 진짜 현실이란 생각을 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이렇게 그립고 보고 싶을 줄 알았으면 너 중국에 있을때 전화라도 해볼걸...
서로 연락이라도 자주 하고 지냈었으면 좋았을걸... 누나가 미안하다.
널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잘 지내야 해.
그리고 친구 꿈에만 나타나지 말구 누나 꿈에도 나와줘. 보고싶으니까.
- 이전글성혁아소식전해줄게있어 09.08.12
- 다음글내강아지 09.08.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