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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548회 작성일 09-08-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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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아 엄마다
어제는 해리가시험을봐서 오랜만 에아빠랑 해리랑 부여라는곳에 다녀왔다..
해리시험장에 보내고 아빠랑 낙화암 이랑고란사등 들러보았지
우리 아들이 있어으면 엄마팔짱을 끼고많은 애기를했을텐데...
좋은 경치를봐도 좋은음식을 먹어도 기쁘지가않구나..
사는게 힘들어서 너희들 데리고 많은추억못많들어 준것도미안하고..
왜 엄마는 너에게는 후회되는일만 이렇게많을까..
엄마는 너에게는 너무부족함이 많은엄마였나보다..
그래서 작별인사도 못했는데 엄마꿈에도 보여주지않는거니..
그래도 엄마나름 열심히 너희들을 위해서살았는데..
모든게 물거품이 돼구나..
아가...내강아지야....그곳에선해 행복하니
엄마는 매일 가슴을 쥐어짜고사는데 엄마는 이고통에서 해어나지질못할것같은데..
사람들은 시간이약이라고 하더만 엄마는 시간흐를 수록 그리움이 사무치는구나
엄마가 참 미련하지...
엄마가 두서없는없는 글로 네마음을 살란하게 했나봐 그러다면 미안해,,,
또올게...눈물인나서 더못쓰게다...
사랑한다 내쌔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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