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제를 보내며 > 추모의광장

본문 바로가기

추모의광장

추모의광장 HOME


* 홈페이지 로그인 후 글쓰기 버튼이 생성됩니다. 

49제를 보내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성혁엄마
댓글 0건 조회 1,635회 작성일 09-07-22 18:49

본문

아들 네가간지 어느새49일이되었구나...
그날 이후엄마는 세상이다멈추 었는지알았는데
네가없는세상의 시간은오늘도 어김없이흐르고있구나
오늘절에서 아빠랑 이모들이랑네천도제를지내다...
믿을수가없어서 믿지않을려고 발버둥을 쳐바도어쩔수없는 현실이란걸
이젠부인 할수가없구나...
그래서 이젠널보래련다 ...
부디그곳에서 못다한꿈을펼쳐보렴 ..
엄마는 이곳에서 너에게 못한밀린 숙제를네동생 에게마치고
널만 날때 부끄럽지 않게살다가갈게...
그때가 언제가될넌지모르지만 우리그때를기다리자
다음생에 네가다시엄마 아들로태어난다면 그땐정말우리행복하게살자
잘가라 ....내쌔끼,,,내강아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빠른상담신청

자세히보기